상단영역

본문영역

문재인 지지율, 동앗줄 지지율!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5.02.27 2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제 문재인이 고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이어받아 청와대 입성을 노린다는 것은 명약관화해졌다. 최근의 문재인 지지율은 그의 큰 꿈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그는 지난해 후반부에 거친 격전장의 언저리에 몸을 싣고 이제 본선을 향해 쉼 없이 달려갈 채비를 갖췄다. 차곡차곡 쌓이는 문재인 지지율! 그가 지금 슬며시 웃을 수 있는 것은 그 어떤 달콤한 칭찬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여지없이 상승을 지속하는 문재인 지지율일 게다. 특유의 꼭 다문 입술, 어떤 권모술수와 비리도 용납하지 않을 것을 상징하는 문재인의 앙다문 일자 입술은 이제는 보수층의 어떤 네거티브 공격과 게릴라식 헐뜯기도 과감히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비친다.

▲ 문재인 지지율 고단 기어 가동?

28.5%라는 최근의 문재인 지지율은 서민 위주의 복지 국가와 사람이 먼저인 사회가 실제로 구현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근거로 해석된다. 집권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박근혜 지지율이 30%대 초중반 사이로 내려앉은 것과 비교하면 문재인 지지율은 박 대통령 지지율보다 훨씬 더 의미가 크다. 문재인은 굳건하게 상승 중이다.

JTBC 뉴스룸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22일 전국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28.5%로 1위였다. 이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14.9%),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10.5%). 박원순 서울시장(8.2%),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6.5%) 순으로 나타났다.

문재인이 해결해야 할 가장 큰 숙제는 그 답이 보인다. 문재인 지지율을 올릴 수 있는 지름길도 훤히 보인다. 그건 현 정부, 박근혜 정부와 다르게 가면 문재인 지지율은 60% 이상으로 치솟을 것이다. 수권 능력을 보이는 차원에서, 문재인이 이 나라 경영을 위해 맨 앞자리에 앉았을 때 그가 안정적으로 이렇게 하겠다는 신뢰를 보이면 문재인 지지율은 자동적으로 상승할 터이다.

국민들은 “문재인 지지율 이대로 쭉! 문재인의 행보에 태클을 걸거나 괜히 시비조로 이미지를 깎아내리려는 사람은 정신 감정을 받아봐야 한다. 문재인 지지율은 어떤 사람이 딴죽을 걸어도 주구장창 올라갈 것이 뻔하고 덕망이나 역량, 인간 됨됨이로 보아 현재 문재인보다 나은 인물을 찾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문재인 지지율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네요. 10%를 오르내릴 때가 엊그제인데 이제 본격적으로 30%대를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는 모습이 마치 열심히 노력해서 표심을 얻어가는 그의 집념을 연상케 하네요”, “문재인 님 대통령 되도록 건강 웰빙 음식 좀 많이 챙겨드려야겠네요. 앞으로 1년 후에는 막가파식 헐뜯기가 얼마나 벌어질까 생각하니 걱정이 되네요”처럼 문재인 지지율 상승을 응원했다. 정우석기자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