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캠핑장 화재 cctv, 약간의 수수께끼가!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5.03.23 1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러게 왜 갑작스러운 안전사고에 대비하지 않았을까? 캠핑장 화재 cctv를 보면 억장이 무너질 지경이다. 22일 오밤중에 벌어진 강화도의 무허가 야영장 화재는 안전사고에 무딘 국민의식과 캠핑장 업주의 안이한 태도를 드러낸다. 캠핑장 화재 cctv를 보니 하얀 불길이 아이스크림 콘을 닮은 시설 안에서 생기는가 싶더니 곧바로 손쓸 겨를이 없이 화마가 텐트를 통째로 삼키는 장면이 목격됐다.이 사고로 꽃같은 생명과 재산 등 귀중한 것들이 날아가 버렸다. 캠핑장 화재 cctv를 보면 일상 주변에서 하시라도 발생할지 모르는 안전사고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준다.

▲ 캠핑장 화재 cctv 화면. 불이 빠르게 번지는 광경

캠핑장 화재 cctv에는 꽃다운 동창생 중년 두 명과 그들의 소중한 세 아이까지 불귀의 몸이 되고 마는 과정이 빠른 시간에 걸쳐 확인된다. 캠핑장 화재는 연출된 드라마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너무도 강렬하게 타는 불길이 생생하게 눈길에 잡힌다. 캠핑장 화재 cctv를 보면 이번 사고는 ‘설마 무슨 말이야 일어나겠어?’ 하는 그릇된 태도와 마음가짐이 두 가족에게 큰 재앙을 안겼다는 것을 보여준다.

경찰이 캠핑장 화재 cctv를 분석한 결과, 문제의 업소는 법과 규율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영업해서 화를 부른 정황이 드러났다. 야영장 영업을 하려면 군에다가 신고를 먼저 해야 하는데 문제의 캠핑장 업주는 그런 절차는 이행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의해 확인됐다. 캠핑장 화재 cctv에 나타난 텐트는 상당히 멋있었다.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하늘을 향해 삐쭉 솟아 공간이 꽤 넓은 움막집을 닮은 캠핑 시설이었다. 아이들이 아빠를 따라서 캠핑장에 갔다가 색다른 분위기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던 참에 바닥의 전열기에서 붙은 불로 눈깜짝할 사이에 질식사를 당했을 가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한편 22일 오전 1시20분경 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부근 캠핑장 텐트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텐트에서 자던 5명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화재로 이모(37)씨와 각각 11살, 6살 된 이씨의 두 아들, 그리고 이들과 함께 잤던 천모(36)씨와 천씨의 아들도 숨졌다. 이씨의 둘째 아들(8)은 다른 텐트에 있던 박모(42)씨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강화도 캠핑장 화재 cctv를 들여다본 누리꾼들은 “아이를 구조해준 옆집 아저씨 정말 대단하고 감사해요”, “캠핑장 화재 cctv 보면 오금이 지린다. 캠핑 가기 겁난다 애들은 도대체 뭐냐고”, “캠핑장 화재 cctv 보니 이해가 안 됨. 두시 9분 30초에 섬광이 시작됐는데 완전히 탈 때까지 안에 있던 어른들은 곯아 떨어졌나? 왜 어른들이 반응이 없었나? 캠핑장 화재 cctv로는 내부를 확인할 수 없지만 혹시 알코올의 영향이 많았던 것은 아닐까?” “캠핑장 화재 cctv 보면 알겠지만 야양 가서는 되도록 안에서 불을 피우거나 열선을 깔면 안 됩니다. 그냥 매트리스 깔고 침낭에서 자면 엄동에서 끄떡없습니다” 등 분분한 반응을 보였다. 이대한기자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