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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삼성동 건물, 알고는 있었지만?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5.04.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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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돈지현’ 맞네! 연예인 빌딩부자들의 헉 소리 나는 재력은 언제 들어도 놀랍다. 전지현 삼성동 건물의 천문학적 숫자도 익숙해지지 않긴 마찬가지다. 알고 보면 고가의 전지현 삼성동 건물은 그리 의외의 뉴스도 아니다. ‘별에서 온 그대’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이후 전지현의 범상치 않은 재력은 종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 조명되며 팬들의 부러움을 샀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지현 삼성동 건물은 그녀의 어마어마한 재력 가운데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앞서 전지현은 ‘별그대’의 회당 출연료로 1억 원을 받았다. 드라마의 빅 히트 이후 전지현은 25편의 CF까지 추가로 계약했다.

전지현은 드라마 한 편으로 200여억 원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어디 이 뿐일까. 일찍부터 전지현 삼성동 건물을 포함한 수채의 건물을 자신의 명의로 소유하고 있던 그녀다. 전지현 명의의 건물과 빌라들이 입을 떡 벌리게 하는 평형을 자랑하며 수십억 원대의 고가로 시세가 추정됐다는 사실은 전지현을 또 한 번 ‘별에서 온 그대’로 여기게 했다. 오죽하면 전지현이 아니라 ‘돈지현’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흘러나왔을까. 알고는 있었지만 또 들어도 또 놀라운 전지현 삼성동 건물을 비롯한 재력, 이쯤 되면 전지현에게 있어 연예계 빌딩 부자 리스트에 단골로 이름을 올리는 스타들이라고 전혀 부러울 게 없을 듯하다.

지난 9일 한 매체는 "배우 전지현이 2014년 6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고급 주택단지의 한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75억원 상당의 단독주택으로 현재 건물 신축에 들어갔다"고 밝힌 뒤 해당 빌라를 신축하는 과정에서 주민들과 주차장 입구를 놓고 마찰을 일으켰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대체 전지현 소유의 건물만 몇 개일까. 위치와 평형대 그리고 시세를 나열하는 것만으로도 꽤 시간이 걸릴 것 같다. ‘별에서 온 그대’가 대박을 친 이후 또 하나 매입했다는 전지현 삼성동 건물, 그녀는 이마저도 성에 안차 기존 것을 허물고 새 것을 짓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주변인들과 갈등이 불거졌다는 것이 한 매체의 보도다. 이에 대해 전지현 측은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지현 삼성동 건물과 관련된 트러블이 그녀의 범상치 않은 재력에 다시금 눈을 돌리게 했다.

전지현 삼성동 건물과 관련된 보도를 접하고 그녀의 빌딩 재벌 면모를 다시금 확인한 팬들은 “전지현 삼성동 건물, 도대체 서울 바닥에만 건물이 몇 개인 거야. 이렇게 가다간 웬만한 동네에 전지현 건물 하나씩 들어서겠는데”, “전지현 삼성동 건물, 관련 보도는 누구 말이 맞는 거야. 신축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과 갈등을 빚은 게 맞는 거면 전지현도 일종의 ‘갑질’ 논란을 피할 수 없을 듯하다”, “전지현 삼성동 건물, 누구는 서울에 집 한 채 마련하려고 십년이 넘게 뼈 빠지게 일하는데. 전지현은 드라마 한 편으로 남들이 평생 벌어도 못 벌 돈을 벌어들이네”등 제각각 다른 반응을 쏟아냈다. 김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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