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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버스추락사고 cctv, 당사자마저 당했으니 누구에게 물어?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5.07.0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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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버스추락사고 cctv가 졸지에 하늘나라로 떠난 공무원 11명의 비애와 안타까움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135도. 이것은 cctv에 나타난 교량의 각도였다. 즉 연수 일정에 나선 대한민국 공무원들을 실은 버스는 2차선 도로를 달리다가 느닷없이 확 꺾인 다리를 만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버스추락사고 cctv가 이를 증명해준다. 다리가 만나는 지점의 각도는 직각이 아니었지만 상당히 급했다. 버스추락사고가 왜 발생했는지는 중국 공안의 철통같은 보안 유지 방침 때문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국버스추락사고 cctv를 보면, 운전사의 지형 숙지 미숙일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 중국 문화탐방을 하러 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버스 6대에 나눠 타고 지난 1일 오후 3시30분(현지시각) 중국 길림성 지안에서 단둥으로 이동하던 도중 5번째 버스가 교량에서 강으로 추락했다. 이 버스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모인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지방공무원) 24명,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등 한국인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타고 있었으며 한국인 10명이 사망했다. 중국인 운전사도 사망했다. 사진은 운전사가 교량을 들이받기 진전. 교랑에 당도해 급하게 좌회전을 해야 했으나 교량 난간을 밀고 강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 버스가 추락하기 직전.

그렇게 느닷없이 꺾이는 곳에서 회전할 때 사전에 전혀 감속하지 않은 것은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었다. 길이 확 꺾이는 구조로 설계된 것을 운전사가 전혀 숙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은 중국버스추락사고 cctv에서 드러났다. 이 버스추락사고는 다리에 버스가 진입함과 동시에 버스가 방호난간을 밀어붙이듯이 뚫고 나가 생겼다. 40대 후반 및 50대 중반까지의 귀중한 목숨 11명이 순식간에 상실되고 말았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것은 중국버스추락사고 cctv에 나타난 처참함이다. 마치 영화촬영으로 생각될 정도로 어이없는 운행이 화면으로 확인됐다. 버스가 추락하고 나서 지원 인력이 추락 현장에 당도한 것은 20분이 지난 뒤였는데 구조장비는 없었다다. 중국버스추락사고 cctv를 확인하면 그로부터 5분이 더 지나서 포클레인이 도착했고 구급차는 그로부터 20분이 경과된 오후 4시 20분쯤에 당도했다.

이 버스추락사고가 지방행정연수원 원장실에 최초로 보고된 시점도 이때였다. 중국버스추락사고 cctv 확인 결과와 살아남은 공무원등의 전언에 따르면, 사망자가 확인되면서 환자 이송이 시작된 것은 오후 5시가 되어서였다. 버스추락사고 후 1시간 반이 다 되어가는 시점이었다.

창졸지간에 가장 등을 잃은 유가족은 실신하도록 울음을 토했고, 낙후된 오지 지안에서 발생한 버스추락사고는 많은 궁금증을 남긴다. 중국버스추락사고 cctv를 보면, 공무원들을 실은 버스 4대는 무사히 행자부 버스추락사고 지점을 통과해 갔는데 왜 다섯번째 차량만 거기서 얼토당토않게 과속으로 질주했느냐 하는 것이 가장 큰 의문점이다. 코너를 돌기 전에 감속하는 것은 운전자의 기본 상식이고 특히 외국의 공직자들을 태운 채 운행하는 운전자라면 더욱 조심했어야 했다. 중국버스추락사고 cctv만 봐서 그 원인을 100% 명확하게 밝혀낼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인다. 사고를 낸 당자사도 사망했기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중국버스추락사고 cctv 보니 경악스럽다. 공무원 시험 보고 중견리더 자리까지 엄청 고생했을 텐데..쩝! 잘 수습이 됐으면 한다” “중국버스추락사고 cctv 보니 안전불감증이 원인 같다. 몇 번 지나간 길이라고 운전사가 자만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버스추락사고 cctv 보니 계속 액셀을 밟았던 것처럼 보이네. 초행길이었나?” “중국버스추락사고 cctv 끔찍하다. 3시간만 쉬고 강행했다면 하는 안타까움이! 운전대를 잡았지만 꿈나라에서 헤매다 간 것 같은데” “중국버스추락사고 cctv 보니 아찔아찔! 중국에 보상은 청구하지 못하는 건가요?” “행자부 사고 보니 그쪽 길림성 여행 갈 때 조심해야겠군. 해란강 보러 갔다가 움찔한 적도 있는데” 등 다양한 의견을 내보였다. 이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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