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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그렇게나 머니마니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5.09.0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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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그렇게나 머니마니(money 많이)

[업다운뉴스] 뮤지컬 배우가 대중의 관심을 얻기란 쉽지 않다. 함연지도 그랬다. 하지만 이번에 함연지는 단박에 대중의 뇌리에 박혔다.

뮤지컬배우이니 멋진 무대를 선보여서? 아쉽게도 아니다.

그것은 함연지가 아주 특별한 재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무려 3백66억! 보통 직장인으로선 꿈도 꿀 수 없는 거액이다. 한데 함연지가 현재 갖고 있는 주식의 가격을 따지면 얼추 이렇게 된단다.

이것이 한 매체에 의해 소개되자 함연지는 단숨에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그리고 함연지가 어떤 집안의 자제인지도 속속 드러났다.

함연지는 대중들이 잘 알고 있는 오뚜기 기업의 오너 일가 중 한 사람이다.

기업을 처음 설립한 함태호 명예회장의 소중한 손녀인 것이다.

사실 함연지는 뮤지컬 무대에서는 내로라하는 배우에 속한다.

하지만 함연지는 자신의 분야가 아닌 집안 배경과 재력 때문에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셈이다. 함연지의 현재 심경이 궁금한 것은 이 때문이다.

한편 재벌 정보 사이트 ‘재벌닷컴’은 최근 함연지가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가 366억원(4일 기준)으로 올해 초보다 171억8000만원(88.5%) 증가, 연예인 상장 주식 부자 5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오뚜기 카레 CF에 직접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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