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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 SNS 없었으면 어쩔 뻔 했어!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5.09.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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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 사랑의 시작은 SNS에서부터?

우효광이 ‘추자현의 남자’로 떠올랐다. 추자현의 과감한 애정 고백에 우효광도 내심 우쭐 했을 듯하다.

SNS로 전해진 우효광과 추자현의 사랑, SNS가 가지는 특급 전파력이 우효광 추자현 커플을 단숨에 핫이슈로 등극시켰다.

‘사회 관계망 서비스’ 말 그대로 여러 사람들과 함께 관계를 맺고 정보를 공유·공감하는 서비스가 SNS다.

막 사랑을 고백한 우효광과 추자현 또한 SNS를 통해 사랑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우효광 추자현이 그랬듯 많은 남녀들이 SNS를 통해 이성과 관계를 맺으며 저마다의 사랑을 시작하곤 한다.

우효광의 예가 증명해주듯 SNS가 현대인의 연애에 미치는 영향력은 실로 지대한지라 이에 대한 학자들의 연구 결과 또한 분분하다.

한 학자는 SNS가 연인 관계를 그 지인들로까지 확장하고 나아가 연인 관계를 공고히 하는데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으며 또 다른 학자는 연인관계의 불만스런 사항들이 SNS에 대한 집착으로 발현되며 이것이 결국 커플들의 파경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물론 우효광과 추자현은 전자에 해당할 터다.

개인차야 어찌됐든 SNS가 연애사에 미치는 영향력은 누구도 무시할 수 없음이 분명하다. 우효광과 추자현이 부른 사랑의 세레나데로 되짚어보게 된 SNS와 연애의 상관관계다.

한편 추자현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효광과의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추자현이 자신의 연인으로 공개한 우효광은 추자현보다 2살이 어린 중국 배우다. 185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우효광은 32부작 마약 사건 담당 경찰 드라마 ‘응소지예비경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오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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