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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사촌동생 비비안, 스타의 사촌이 뜬다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5.11.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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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유전자도 사이좋게?

유리 사촌동생 비비안이 핫한 스포트라이트를 이끌어내고 있다. 누가 피를 나눈 사촌지간 아니랄까봐 우월한 비주얼까지 사이좋게 나눠가진 유리와 사촌동생 비비안이다.

홀로 있어도 눈이 즐겁건만 함께 있어서 두 배로 눈이 호강한 누리꾼들이다.

사실 연예계에는 유리 사촌동생 비비안 못지않은 훈훈함을 자랑하는 사촌지간들이 꽤 많다. 아니, 엄밀히 말하자면 이미 인증된 비주얼의 스타와 그들의 사촌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할지도 모른다.

 

유리 SNS

이들 스타의 사촌들은 하나같이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자신들의 스타 사촌 못지않은 폭발적 인기를 끌게 된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유리 사촌동생 비비안 부럽지 않은 스타 사촌의 대표적인 예가 과거 화제가 됐던 개그우먼 안선영의 사촌 남동생이다.

안선영은 몇 년 전, 자신의 트위터에 “사촌동생 기사삼아 쉬는 날 한남동 부동산 투어 중인데 다들 커플인 줄 아는 눈치”라는 내용의 글을 남기며 자신의 훈남 사촌 동생을 공개했다.

실제로 사진 속에서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다정한 연인이라 해도 믿을 정도다. 여기에 연예인 못지않은 수준급 외모에 말끔한 스타일까지 선보이고 있는 사촌 동생의 모습은 유리 사촌동생 비비안 못지않게 누리꾼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유리 사촌동생 비비안에 맞먹는 비주얼 사촌의 케이스는 이 뿐만이 아니다.

과거 소녀시대 윤아의 사촌오빠가 두산 베어스의 남현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한차례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두산의 외국인선수 통역을 담당하고 있는 그는 윤아 못지않은 명품 비주얼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오뚝하게 솟은 콧날과 쌍꺼풀 없는 큰 눈은 “역시 비주얼 남매”라는 탄사를 자아내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 밖에도 티아라의 전 멤버 화영·효영이 기아 타이거즈 진해수의 여자 친구이기도 한 사촌 언니의 명품 미모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는가 하면 Mnet ‘슈퍼스타K4’의 히어로 로이킴 또한 레인보우 정윤혜와 사촌 남매 지간임이 밝혀지며 한차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리 사촌동생 비비안은 사촌끼리 나눠 갖은 우월한 유전자를 새삼 확인하게 하는 이색 재미를 제공해 준 셈이다.

한편 30일, 소녀시대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ULVIV. 유리 비비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유리는 사촌동생 비비안과 함께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리의 사촌동생으로 이름을 알린 비비안은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실제로 사진 속 유리와 비비안은 같은 페도라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유리와 비비안이 가슴골이 살짝 드러나는 옷을 입고 침대에 누워 아찔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사촌 자매가 나눠가진 우월한 유전자가 누리꾼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오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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