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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인생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5.12.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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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수의 그림에세이]

'완생(完生)을 향하여!'

우리 사회 곳곳에 미생(未生)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곳에서 그림에세이를 시작하는 그 또한 이 시대 미생 중 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 대학 시절 공학도였으나 그림에 빠져 그것을 업으로 삼은 그는 무명과 불만스런 현실, 그리고 미래 불안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그의 삶에 곧 찬란한 서광이 비칠 가능성도 높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계속 그림 그리는 일을 포기하지 않은 채 자신의 길을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평소 자신의 느낌과 감정, 생각을 자유롭고 발랄하게 그려보고자 합니다. 독자들의 따스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누군가는 춤을 자신의 인생이라고 하고,
또 누군가는 노래를 자신의 인생이라고 한다.

물론 대다수는 돈과 성공을 위해 인생을 쏟는다.

이런 이야기를 듣다보면,
가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까?' 고민하게 된다.

물론 그 답 또한 당장 그리고 쉽게 찾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도 이것만은 확실하지 않을까?

그것을 알기 위해선 끝까지 살아봐야 한다는 것을!

그러면 인생의 근원적인 이유를 알 수 있으려나?

인생, 너의 정체가 궁금타.

<업다운뉴스 편집디자이너 겸 일러스트레이터 신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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