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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뭉크의 절규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6.01.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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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수의 그림에세이]

'완생(完生)을 향하여!'

우리 사회 곳곳에 미생(未生)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곳에서 그림에세이를 시작하는 그 또한 이 시대 미생 중 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 대학 시절 공학도였으나 그림에 빠져 그것을 업으로 삼은 그는 무명과 불만스런 현실, 그리고 미래 불안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그의 삶에 곧 찬란한 서광이 비칠 가능성도 높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계속 그림 그리는 일을 포기하지 않은 채 자신의 길을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평소 자신의 느낌과 감정, 생각을 자유롭고 발랄하게 그려보고자 합니다. 독자들의 따스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세상에 가장 널리 알려진 예술작품 중에 에드바르트 뭉크(Edvard Munch)의 '절규(The Scream,1895)'라는 작품이 있다.
뭉크는 '절규'라는 작품을 통해 현대인의 불안감을 표현했다.
 
나 또한 '절규'를 통해
깜빡 잊을뻔한 현실을 직면한 나 자신을 보게 된다.
 
<업다운뉴스 편집디자이너 겸 일러스트레이터 신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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