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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득녀, 행복충만한 정유년을 보내는 스타는?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7.01.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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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이 아빠가 됐다. 김원준의 아내는 19일 오후 9시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27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 현재 김원준의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다.

최근 이재훈의 소속사 쿨컴퍼니와 계약을 체결하고 가수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는 김원준은 아내의 득녀와 관련해 “나를 늘 아껴주고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 내 생애 가장 기쁜 소식을 전하게 돼서 진심으로 기쁘다. 이제는 한 아이의 아빠로서 그리고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더욱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더 좋은 음악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사진=JTBC 방송캡처]

앞서 김원준은 지난해 4월 16일, 서울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검찰청 소속 검사 아내와 웨딩마치를 올리며 품절남이 됐다. 결혼 전 김원준의 아내가 무려 14살이 연하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김원준이 능력남으로 등극했다. 방송을 통해 알콩달콩한 신혼의 재미를 자랑했던 김원준은 결혼 3개월 뒤인 지난해 7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득녀의 기쁨을 누리며 육아의 재미에 빠져있는 스타는 또 있다. 지난 14일, 이지애가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결혼 5년만에 득녀란 알찬 결실을 맺게 된 이지애는 지난 20일, 생후 6일된 딸을 SNS에 공개하며 시선을 잡아끌었다.

오뚝한 콧날이 엄마를 쏙 빼닮은 딸을 과감히 공개한 이지애는 “우리 딸과 지난 열 달 동안 꼭 붙어있어서인지 조금이라도 떨어져 있으면 너무 허전하고 보고싶어 진다. 우리 이도, 내가 가슴에 얹어놓고 ‘이도song’을 불러주면 세상 편하게 쌔근쌔근 자는 모습이 지난 열 달 입덧의 괴로움을 잊게해준다”라고 적으며 행복한 일상을 자랑했다.

김원준에 앞서 지난 2일에는 장윤주가 엄마가 됐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5월 서울 신사동의 한 교회에서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하며 많은 팬들의 축복을 이끌어냈다. 이후 임신 소식을 전한 장윤주는 2일 새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아이를 출산했다.

지난해 연말 득녀하며 셋이 되어 정유년을 맞이한 스타도 있다. 지난 12월 18일, 김준현의 아내가 서울 강남 방배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아이를 출산했다. 앞서 김준현은 학교 선후배로 만난 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6년간 교제하다 지난 2013년 4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후 김준현은 결혼생활 3년 8개월만에 첫딸을 품에 안으며 아빠가 됐다.

김준현에 앞서 정우 김유미 부부도 딸을 출산하며 부모가 되는 기쁨을 만끽했다. 3년의 열애 끝에 정우와 지난해 1월 웨딩마치를 올린 김유미는 지난 12월 15일 건강한 딸아이를 출산하며 풍성한 연말을 맞이했다.

12월의 풍성함을 마지막으로 장식한 이는 신애다. 신애는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출산했다. 지난 2009년 웨딩마치를 올린 신애는 3년 뒤인 2012년 첫 딸을 낳은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1월 둘째 아들을 얻은 후 또 다시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 밖에도 배용준 박수진 부부, 가희, 탕웨이 김태용 부부, 한가인, 이나영, 전지현, 김나영, 안선영 등이 연이어 출산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축복을 이끌어냈다. 육아의 기쁨을 만끽하며 누구보다 바쁜 정유년을 보내고 있을 스타들에게 김원준이 바통을 이어받은 셈이다. 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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