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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신 아나운서, 줄줄이 품절 선언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7.02.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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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김선신(30)이 오는 3월 중순께 웨딩마치를 올린다. 김선신 아나운서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랑은 방송사 관계자다.

경일교육대학교 초등교육학과 출신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MBC스포츠플러스에 입사한 뒤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활약해왔다. 특히 대학교 재학 시절 김선신 아나운서는 ‘교사계의 김태희’라 불리며 뛰어난 미모를 인정받았다.

[사진=김선신 SNS]

아나운서국이 그야말로 결혼 풍년이다. 김선신 아나운서에 앞서 조우종과 KBS 정다은 아나운서가 결혼을 발표했다.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의 결혼식은 김선신 아나운서의 그것과 비슷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앞서 JTBC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한 조우종은 “사실 나에게 여자친구가 있다. 일반인은 아니다. 내가 프리 선언으로 고민할 때 여자친구가 많은 도움을 주고 힘이 됐다”고 고백하며 정다은과의 결혼을 간접적으로 예고했다.

인터넷을 핫하게 달군 조우종의 고백은 얼마 지나지 않아 ‘조우종의 그녀’가 정다은 아나운서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드리우게 했다. 다수의 매체는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가 5년째 교제해 왔다”고 보도하며 놀라움을 배가시켰다.

아나운서국을 밝힌 화촉의 주인공은 김현욱도 있다. 지난해 연말, 김현욱이 서울 반포동 세빛섬 컨벤션 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만혼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김현욱은 오랜 시간 절친한 사이로 지내온 연하의 여성과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하며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캐나다 교포 출신 여성과 지난 2년 여간 좋은 관계를 이어왔다는 김현욱은 혼전임신이라는 깜짝 소식과 함께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했다.

결혼식을 올리기도 전에 쌍둥이를 임신하며 혼수를 두둑히 했다는 김현욱의 신부, 방송을 통해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고백하며 헤벌쭉 웃는 김현욱의 모습은 만혼의 기쁨을 절로 확인시켰다.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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