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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아나운서, 아나운서도 얼짱 시대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7.03.15 16:2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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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기도 수원 아트리움서에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조추첨식이 진행됐다. 이날 KBS 이지연 아나운서가 화사한 미모를 뽐내며 장내를 밝혔다. 어깨선을 은근히 드러낸 시스루 드레스가 이지연 아나운서의 청초한 미모를 더욱 부각시키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이끌어 냈다.

[사진=KBS 방송캡처]

이지연 아나운서 못지않은 미모의 아나운서가 연예인 뺨치는 인기를 모으는 요즘이다. 아나운서들 가운데에서도 얼짱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의 미남미녀 스타들이 속속 등장 중이다. 미모도, 끼도 눈에 띄는 얼짱 아나운서들, 그들의 활약에 누리꾼들의 눈과 귀가 즐거워진지 오래다.

이지연 아나운서 못지않은 얼짱으로는 SBS 장예원 아나운서를 빼놓을 수 없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장예원 아나운서를 만난 이효리는 “아까 녹화 전에 화장실에서 장예원 아나운서와 마주쳤다. 정말 너무너무 예쁘더라. 무슨 아이돌인 줄 알았다”라며 장예원 아나운서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에 김구라 또한 “장예원 아나운서가 연기자 이유리를 닮은 것 같다”며 극찬을 이어갔다.

한때 학창 시절 미모가 사진으로 인증되며 화제를 뿌린 KBS 이현주 아나운서도 이지연 아나운서 못지않은 미모의 소유자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이현주 아나운서는 학창시절 수준급 비주얼을 자랑하며 일찌감치 미모를 인정받았다.

실제로 이현주 아나운서는 대학교에 재학할 당시 ‘대학 내일’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깜찍한 단발 헤어스타일에 깔끔한 정장을 매치한 이현주 아나운서의 과거 모습은 지금의 미모에 풋풋함까지 더하며 한층 시선을 집중시켰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모으며 이제는 한 남자의 아내가 된 KBS 가애란 아나운서도 이지연 아나운서 못지않은 미모를 소유했다.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가애란 아나운서는 KBS ‘남자의 자격’을 통해 주상욱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이후 가애란 아나운서는 인터넷을 통해 과거 사진이 공개되며 또 한 번 미모 불변의 법칙을 증명했다. 특히 가애란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일 당시 학교 홍보대사로 활약하기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다시금 미모를 인정받았다.

어디 이 뿐일까. 단아한 아름다움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MBC 최현정 아나운서도 연예인 버금가는 미모의 소유자다. 아나운서 특유의 차분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최현정 아나운서는 과거 기상캐스터로 활약할 당시의 사진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이 밖에도 각 방송사를 대표할만한 얼짱 아나운서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과연 진정한 아나운서 얼짱 시대가 아닐 수 없다. 지성도 모자라 수준급 미모까지 겸비한 만능 우먼의 활약에 누리꾼들의 눈도 덩달아 호강 중이다. 오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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