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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류현경, 궁합이야 말해 뭐해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7.03.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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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박성훈(32)과 류현경(34)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해당 매체는 박성훈과 류현경이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서로에게 호감을 품은 뒤 이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박성훈과 류현경의 열애설은 최근 두 사람이 대학로에서 다정히 손을 잡고 서로를 향해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는 내용이 더해지며 한층 신빙성을 더했다.

[사진=SBS 방송캡처]

현재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류현경과의 열애설에 대해 "내부 확인 중이다"라고 말하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이고 있다. 류현경과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박성훈은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뒤 2011년부터는 연극 무대에서 주로 활약해 왔다. 지난해에는 조정석, 공효진이 주연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차비서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만약 박성훈과 류현경의 열애설이 사실로 인정된다면 연예계에는 또 한 쌍의 2살차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하게 된다. 박성훈과 류현경에 앞서 열애를 선언한 2살차 연상연하 커플로는 정진운(26)과 예은(28)이 대표적이다.

정진운과 예은은 지난해 9월 열애를 선언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 시간 한솥밥을 먹은 인연을 바탕으로 음악이란 공통분모를 통해 사랑을 꽃피우기 시작했다는 정진운과 예은, 이미 열애 선언 당시 교제 3년째에 접어든 상태였다는 두 사람은 일찍부터 주변인들의 축복을 받으며 예쁘게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성훈 류현경에 앞서 열애를 선언하고 결혼까지 골인한 커플로는 비(34) 김태희(36)도 있다. 김태희와 비는 2012년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난 뒤 이듬해인 2013 1월, 팬들 앞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만 해도 군복무 중이었던 비였기에 ‘국민여신’ 김태희의 곰신 사랑은 연일 핫한 스포트라이트를 이끌어내며 두 사람을 이슈의 중심에 서게 했다.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을 이어온 비와 김태희는 지난 1월 웨딩마치를 올리며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천주교 신자인 김태희를 따라 세례를 받기도 했던 비다. 잊을 만하면 불거졌던 비와 김태희의 열애설이 마침내 현실이 된 순간이었다.

태양(28)과 민효린(30)도 박성훈 류현경에 앞서 열애를 선언한 2살차 연상연하 커플이다. 태양과 민효린은 2015년 여름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특히 두 사람의 사랑은 당시만 해도 YG와 JYP의 만남으로 더욱 핫한 화제를 뿌렸다. 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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