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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임신, 풍성한 2017년을 맞은 스타는?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7.03.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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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이 결혼 6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첫 아이를 낳은 후로는 3년만의 둘째 임신이다. 서지영은 지난 2011년 11월, 5세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리며 품절녀가 됐다. 이후 서지영은 결혼 4년만인 2014년 5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한 서지영은 방송활동을 하지 않은 채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중이다.

[사진=서지영 SNS]

이로써 서지영도 닭띠 아이의 엄마가 됐다. 서지영 외에도 2017년 한 해 새 생명을 기다리고 있는 스타 엄마는 많다.

서지영에 앞서 황정음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황정음의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그녀는 임신 초기이며 올 가을쯤 출산을 예정하고 있는 상태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던 황정음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만 전념할 것이라 밝혔다. 황정음은 지난해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가 됐다.

서지영에게 바통을 넘긴 예비 엄마는 또 있다. 백지영은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팬들의 축복을 받았다. 지난 2013년 속도위반으로 정석원과 결혼식을 올렸던 백지영은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으며 마음고생을 해야 했다.

한 번의 아픔을 겪었던지라 백지영은 임신 사실을 알고 난 뒤 예정된 콘서트까지 취소하며 태교에 전념했다. 이후 안정기에 접어든 백지영은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서지영에 앞서 아키바 리에도 임신 소식을 전했다. 특히 아키바 리에는 러브홀릭 출신의 영화 음악감독인 이재학과 결혼 소식을 알리며 임신 사실을 함께 고백했다. 이미 지난해 1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는 아키바 리에와 이재학, 두 사람은 로맨틱한 스몰 웨딩을 통해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서지영처럼 2017년 한 해 둘째 출산을 예정하고 있는 스타도 적지않다. 지난해 12월 김성은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김성은은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김성은에 이어 심이영도 둘째 임신 소식을 고백했다. 심이영은 둘째 출산까지 방송 활동을 쉬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또 있다. 서지영에 앞서 하하의 아내 별도 둘째를 임신했다. 별은 지난 1월, MBC ‘사람이 좋다’를 통해 임신 7개월임을 고백했다.

2017년에 아빠가 되는 스타도 있다. 지오디 출신 박준형은 지난해 11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결혼 1년6개월 만에 예비 아빠가 된 박준형은 특유의 흥을 발산하며 아내의 출산에 설렘을 숨기지 않았다.

비슷한 시기에 박현빈도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명수 또한 지난해 연말 시상식 무대에 올라 아내의 둘째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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