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팝 음악계 최고 디바로 전성기를 누리던 머라이어 캐리가 ‘역변의 몸매’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26일(현지시각) 미국 내 매체에 따르면 최근 머라이어 캐리가 체중이 늘어나 일할 수 없을 지경이며 건강에도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
이 매체 보도에 따르면 현재 머라이어 캐리의 몸무게가 무려 263파운드(약 119kg)에 달한다. 이에 따라 관절염 심장병 고혈압 당뇨 그리고 암까지 걱정해야 할 상황이라는 것.
1990년 데뷔한 머라이어 캐리는 엄청난 고음과 파워풀한 가창력에 진한 음색으로 당시 팝 음악계를 평정했던 디바다. 김재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