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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시즌2' 추자현 우효광, 꿀 떨어지는 신혼부부 생이별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7.08.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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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시즌2'가 추자현-우효광 커플의 활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월요일 밤 예능 강자로 떠올랐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1부는 전국 기준 시청률 8.1%, 2부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오빠생각'은 1.8%, KBS2 '안녕하세요'는 4.8%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날 '동상이몽 시즌2'에서 추자현-우효광 커플은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75일간 이별을 앞두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우효광은 중국 사천에서의 촬영을 앞둬고 추자현을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이를 발견한 추자현은 감동의 눈물로 화답했다.

추자현은 "빈집에 혼자 있을 생각을 하니 슬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후 두 커플은 다정한 포옹으로 이별을 나눴다. 그로부터 21일 후, 추자현은 우효광이 있는 사천으로 향할 계획을 세웠지만 폭우로 인해 비행기가 결항된 것이다. 이에 추자현과 우효광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날 우효광은 '우블리'의 매력을 발산했다. 서툰 한국어로 연신 추자현에게 애교를 피우던 우효광의 손에는 빼곡하게 한글이 적혀있던 것이다. 이를 보던 스튜디오 패널들은 부러움의 환호를 보냈고 추자현은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이재명-김혜경 부부와 김정근-이지애 부부가 각기 다른 부부 라이프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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