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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9월 결혼 대세?’…송재희-지소연 외 누구?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7.08.0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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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희와 지소연 커플이 오는 9월 결혼 대열에 합류했다. 연예계 9월 결혼 커플이 누구인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먼저 송재희는 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저 송재희 지소연과 2017년 9월 7일 결혼합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어 “결혼식은 서로가 꿈꿔왔던 결혼식을 위해 부득이하게 친가족분들만 모시고 하게 됐습니다. 평소 저희를 아껴주시고 응원 주셨던 선생님, 선배님, 친구, 지인님들께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모시지 못한 죄송한 마음 먼저 올립니다”고 말하며 비공개 결혼식임을 알렸다.

사진출처=송재희SNS

송재희는 “만난 시간도 짧고 결혼식 또한 간소히 멀지 않은 날로 잡았지만, 세상의 시간과 그 어떤 가치와도 비교할 수 없는 소연이에 대한 ‘확신’이 제 마음을 천국으로 만들었고, 그 ‘천국’ 하루라도 빨리 더 누리고 싶어 이렇게 결정하게 됐습니다”고 말하며 지소연과 빨리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제 결정 믿어주시고 사랑으로 응원주신 장인어른 장모님, 세상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며 “이 글 읽어주시는 감사한 여러분 부디 저희 두 사람 하나 돼 만들어갈 행복한 가정 ‘미리 누리게 될 천국’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송재희와 지소연 커플의 9월 결혼으로 같은 달 결혼을 발표한 연예인 커플들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도 집중하고 있다.

‘깜짝 임신’ 공개로 화제를 모은 이시영은 9월 30일 외식업계 큰손 조승현 대표와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13일 그는 임신 14주차임을 밝히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출처=서유정SNS

‘골드미스’ 서유정 역시 9월 결혼 대열에 일찌감치 합류했다. 그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40 평생을 살면서 누구나 꿈꾸고 그러다 다시 포기하고 절망적이고 상처 주기도 받기도 하며 그렇게 저 또한 살아온 거 같습니다. 작년 인터뷰를 할 때 결혼 얘기가 나왔는데 ‘제가 내년에 안 하거나 못하면 혼자 살 것이다’라고 발언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정말 불현듯 찾아온 너무도 귀하고 귀한 분이 저에게 오셨습니다”며 9월 결혼을 공식화 했다. 현재 정확한 날짜는 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밖에 박유천 황하나 커플도 9월 10일 결혼이 보도된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모르는 일”이라고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알려졌다.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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