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길건 “가슴 E컵” 비결은 석류 때문?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7.08.02 1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디오스타’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가수 길건이 자신의 글래머 몸매 해명과 비결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하리수 길건 김기수 낸시랭 장문복이 출연해 자신들만의 오해와 진실을 털어놨다.

가요계 대표 글래머 스타로 유명세를 떨쳤던 길건은 ‘가슴확대 수술’ 루머에 대해 힘들었다는 속내를 전했다. 그는 “사실 예전에 한 방송에서 건강 검진을 받다가 가슴에 섬유선종이 있던 걸 발견했다”면서 “이후 수술을 해서 한 달 정도 가슴에 붕대를 감고 생활했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하지만 이후 이 모습이 가슴 확대 수술 루머가 된 것이다. 길건은 “수술 이후 앨범을 냈는데 가슴 확대를 했댜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다”면서 “워낙 가슴이 컸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천적으로 글래머 몸매를 타고 난 길건은 “예전에는 가슴이 E컵이었다”면서 “국내에선 맞는 속옷이 없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글래머 몸매 비결로 타고난 것도 있었지만 다른 비밀을 공개했다. 길건은 “예전에 매일 밤 석류를 한 박스씩 먹었다”면서 “진짜로 그걸 먹고 난 뒤 가슴이 더 커졌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범 기자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