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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신성진 가수 이진아와 열애 인정, 일은 사랑을 타고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7.08.1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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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진아가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열애 중이다.
 
무더위가 가시고 기분 좋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그 덕분일까 기분 좋은 연애소식이 많이 들려오고 있다. 이번 주인공은 가수 이진아와 피아니스트 신성진이다.

이진아 소속사 안테나뮤직 측은 16일 이진아와 신성진이 열애 중인 것이 맞으며 음악 작업을 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연결고리는 소속사에서도 말했듯이 바로 음악이다. 최근 발매한 앨범을 자작곡으로 채워 화제를 모은 이진아다. 이 앨범 작업을 신성진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덕분에 이 앨범은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인정 받았고 주요 음원차트 재즈 장르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진아는 최근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안테나 레이블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그의 남자친구 신성진은 유명 아티스트들과 연주와 편곡 등을 맡는 등 꾸준히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이진아와 신성진은 서로 음악 작업, 즉 일을 하다가 서로에게 끌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앞서 열애설이 난 혜리와 류준열도 같은 드라마를 찍고 나서 감정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일은 사랑을 타고 오는 것일까
 
올해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였던 송송커플의 결혼소식. 두 사람은 작년 방송된 KBS 2TV ‘태양의 후예’를 촬영하며 가까워졌고 친한 누나 동생사이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됐다. 그리고 열애를 인정하기도 전에 결혼소식을 전해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혼인신고 소식과 함께 임신소식까지 알린 조윤희 이동건 부부. 두 사람은 올해 초 종영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했으며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방영 당시에도 잘 어울린다는 평을 들었던 두 사람이기에 팬들의 환호와 축하가 이어지기도 했다.
 
작년 종영한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 이 드라마를 통해 이상우 김소연 커플은 부부로 결실을 맺게 됐다. 선한 인상이 닮은 듯한 두 사람의 만남으로 역시 많은 시청자들과 팬들이 축복을 아끼지 않았다.
 
2015년 방영을 시작해 작년에 종영한 MBC ‘화려한 유혹’에서는 주상욱과 차예련 부부가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식부터 신혼여행 그리고 일상에서의 모습들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달달함을 과시했다. 또한 주상욱은 몇몇 방송에 출연하여 차예련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등의 훈훈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진아와 신성진, 두 사람은 이제 막 열애 사실을 인정한 사이다. 이 두 사람도 위에 언급한 커플들처럼 일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도 잡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응원해본다. 엄정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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