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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학교' 퇴소자 10인 발표, 김흥국 딸 김주현 탈락… '나띠+배은영+빈하늘' 합격

  • Editor. 신희연 기자
  • 입력 2017.09.2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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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아이돌학교’가 퇴소자 10인을 발표함과 동시에 18명의 데뷔조 후보들을 발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Mnet)의 예능 ‘아이돌학교’(PD 전경남 신유선 최정남 황나혜‧CP 김태은)에서 나띠, 배은영, 빈하늘 등은 가까스로 18인에 들어 합격했지만 조영주, 김주현, 김명지 등은 탈락을 피하지 못했다.

'아이돌학교'에서 10명이 탈락했다. [사진 = 엠넷 '아이돌학교'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학생들은 최종 데뷔 멤버가 정해지기 전 마지막 순위발표식을 진행했다. 타샤, 김명지, 서헤린, 김주현, 이다희, 추원희, 조영주 등 10명의 학생들은 최종 탈락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학교를 떠나게 됐다.

그중에서도 김흥국의 딸로 알려진 김주현도 탈락자가 됐다. ‘아이돌학교’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육성회원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던 김주현은 탈락으로 인해 데뷔할 수 없게 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아이돌학교’에서는 총 9명의 학생들을 데뷔시킨다. 현재 나띠, 박지원, 배은영, 백지헌, 빈하늘, 유지나 등 18명의 학생들은 18명 안에 들어 데뷔의 꿈에 한 발짝 가까워졌다. 특히 송하영은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의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아이돌학교’에서 조유리는 18등을 기록하며 가까스로 데뷔자 후보에 들 수 있었다. 합격자와 탈락자가 결정되자 총 28명의 학생들은 눈물을 흘리며 아쉬운 인사를 나눠야 했다.

앞으로 ‘아이돌학교’에서는 온라인 선행평가와 데뷔능력평가로 최종 데뷔조를 선발한다. ‘아이돌학교’에서는 최종 데뷔멤버를 선발하기 위한 신곡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최종 9명이 되어 꿈을 이룰 학생이 누가 될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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