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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파티피플' 선미, 롤모델은 김완선? "카리스마 눈빛 따라하려고 했는데"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7.09.24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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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한 선미가 '24시간이 모자라'와 '보름달'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선미가 함께 방송에 출연한 김완선을 롤모델로 꼽기도 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연출 박경덕)에 출연한 김완선, 바다, 선미는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한 바다는 "진영 오빠가 완선 선배님 오신다고 약간 옷을 얌전하게 입은 것 같지 않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완선은 그의 패션을 보며 "앞치마를 입은 줄 알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사진=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화면 캡처]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선미는 김완선에 대해 "저는 사실 롤모델이 김완선 선배님이다. 제가 '24시간이 모자라'와 '보름달'을 준비하면서 김완선 선배님 동영상을 정말 많이 봤다."라며 포인트 파트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선미는 "(김완선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 등이 멋있어서 따라해보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눈 좀 그만 치켜뜨라'고 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한 선미는 앞서 발표했던 솔로곡 '24시간이 모자라'와 '보름달' 무대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무대에 오른 선미는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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