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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오순남' 한수연, 김명수 악행 더욱 적극적으로 돕는다… 회사 매각?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7.09.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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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훈장 오순남'의 한수연이 아버지 김명수의 악행을 더욱 더 적극적으로 돕게 됐다.

25일 오전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 김용민)의 황세희(한수연 분)은 어머니 용선주(김혜선 분)를 배신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훈장 오순남'의 한수연은 김혜선이 자신의 말을 믿지 못하고 도망친 것을 보고 배신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한수연은 김혜선이 자신보다 오순남(박시은 분)을 믿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한 것으로 보인다.

 

MBC '훈장 오순남' [사진= MBC '훈장 오순남' 화면 캡처]

 

이후 한수연은 더이상 자신이 김혜선 찾기에 관여하고 싶지 않다고 선언했다. 그는 사람을 시켜 김혜선 찾기에 돌입했고, 아버지 황봉철(김명수 분)의 계획을 돕기 위해서만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

'훈장 오순남'의 한수연이 김혜선과 박시은의 관계를 질투하고 있다. 특히 그는 두 사람 사이에 자신의 자리가 없다고 생각하며 회사를 매각하며는 김명수의 계획을 도와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훈장 오순남'의 박시은은 김혜선을 돌봄과 동시에 한수연 등의 인물들을 향한 복수를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관계를 그려나가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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