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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황하나와 결혼 연기… '결혼'과 '복귀' 중 무엇이 먼저?

  • Editor. 신희연 기자
  • 입력 2017.09.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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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황하나 씨와의 결혼연기부터 성폭행 고소여성의 기자회견까지 각종 구설에 오른 박유천이 방송에 복귀할 수 있을까?

지난 12일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식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박유천 측에서는 황하나 씨와의 결혼 날짜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것일 뿐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박유천과 황하나 씨의 열애설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됐다. 이후 두 사람은 9월 10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지만 10일에서 20일로 한차례 결혼을 연기한 바 있다. 이어 또 한 번 두 사람의 결혼식 날짜가 미뤄졌다.

지난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며 충격을 안겼던 박유천은 지난 3월에서야 무혐의 처분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반듯하고 깔끔한 분위기로 사랑받았던 박유천의 이미지에는 큰 타격이 있었다.

성폭행 무혐의 처분부터 황하나 씨와의 결혼 그리고 두 사람을 둘러싼 각종 루머들까지 박유천에게 2017년은 다사다난한 해였다. 지난 8월 25일에는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군 대체 복무를 마쳤다.

더불어 박유천의 복귀에도 눈길이 쏠렸다. 과연 박유천이 가수 혹은 배우로서 다시 방송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높아진 것이다. 과연 박유천의 활동을 다시 볼 수 있을까?

현재 박유천은 성폭행 논란, 황하나 씨와의 결혼연기 등 각종 사건 사고들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 박유천이 이 모든 것을 딛고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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