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 시청률 상승하며 종영… 유종의 미 거뒀다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7.09.27 0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이 5%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된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 대한 아쉬움이 더해지고 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은 5.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이 종영 에피소드를 통해 다시 한 번 5%대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됐다.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 [사진=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 화면 캡처]

 

지난 2015년 방송을 시작한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은 다양한 연예인들이 가상 부부로 등장하며 주목 받았다. 서인영 욕설 논란으로 인해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은 또 다른 가상 부부들을 투입시키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는 김숙과 윤정수, 김영철과 송은이 가상부부 체제로 막을 내리게 됐다. 그동안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는 오나미-허경환, 유민상-이수지, 서인영-크라운제이, 안문숙-김범수, 윤건-장서희, 기욤 패트리-송민서 등의 가상 커플이 함께 했다.

방송 이후 JTBC를 대표하는 예능으로 자리 잡으며 성장했던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이 종영하며 아쉬움이 더해지고 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