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이 5%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된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 대한 아쉬움이 더해지고 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은 5.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이 종영 에피소드를 통해 다시 한 번 5%대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됐다.
지난 2015년 방송을 시작한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은 다양한 연예인들이 가상 부부로 등장하며 주목 받았다. 서인영 욕설 논란으로 인해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은 또 다른 가상 부부들을 투입시키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는 김숙과 윤정수, 김영철과 송은이 가상부부 체제로 막을 내리게 됐다. 그동안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는 오나미-허경환, 유민상-이수지, 서인영-크라운제이, 안문숙-김범수, 윤건-장서희, 기욤 패트리-송민서 등의 가상 커플이 함께 했다.
방송 이후 JTBC를 대표하는 예능으로 자리 잡으며 성장했던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이 종영하며 아쉬움이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