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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 교통사고, 엄마 죽음 막으려 했지만 결국…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7.09.2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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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 뉴스 김한빛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남홍주(배수지 분)이 엄마를 에지몽에 따라 사고로 잃게 됐다. 

27일 방송된 SBS '당신이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연출 오충환 박수진) 첫방송에서는 예지몽을 꾸는 수지가 머리를 자르게 된 사연이 그려졌다. 예지몽을 꾸는 수지는 자신의 엄마가 죽는 예지몽을 꿨다. 이에 따라 수지는 꿈 속 장발을 단발로 스스로 잘랐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수지 [사진 =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화면 캡처]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수지는 정재찬(이종석 분)과 꿈에서 첫 만남을 가진 뒤 현실 세계에서 만났다. 이종석은 배수지의 남자친구 이유범(이상엽 분)의 여자친구로 소개됐다. 이상엽과 이종석은 어린 시절 어쩔 수 없는 악연이 있던 사이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수지는 첫 예지몽으로 피를 흘리는 이종석의 품에 안기는 꿈을 꿨다. 수지는 이상엽과의 데이트 중에도 엄마의 죽음을 안절부절하며 미래의 일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당신이 잠든 사이에' 첫 방송에서 수지는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했지만 결국 운명대로 어머니는 죽음에 이르렀다. 수지는 집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가 난다. 교통사고 피해자는 어머니의 휴대폰을 찾아준 청년이었다.

수지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첫 방송부터 비극적인 사건의 주인공이 됐다. 앞으로 수지의 예지몽과 신임 검사 이종석이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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