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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방탄소년단 진·정국, 예능감 선보이며 활약했지만 시청률 소폭 하락

  • Editor. 신희연 기자
  • 입력 2017.09.2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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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한끼줍쇼’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과 정국이 출연했지만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한끼줍쇼’가 5.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한끼줍쇼'에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다. [사진 = 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이날 ‘한끼줍쇼’에는 방탄소년단의 진과 정국이 출연했다. 앞서 ‘아는 형님’에 출연한 진과 정국은 다시 한 번 강호동과 호흡을 맞추며 예능감을 선보였다. 강호동은 정국과 이경규는 진과 짝을 이뤘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진과 정국은 ‘한끼줍쇼’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방송 전부터 방탄소년단이 ‘한끼줍쇼’에 출연한다는 소식은 많은 기대를 높였고, 방송 후에도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진과 정국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한끼줍쇼’의 시청률은 소폭 하락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6%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유지했던 ‘한끼줍쇼’의 시청률이 5%대로 하락했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앨범 발표와 함께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반전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으로 방탄소년단이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한끼줍쇼’의 시청률이 다시 상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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