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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오순남' 장승조, 궁지에 몰렸다 한수연과 이혼하고 황룡그룹에서 쫓겨나나

  • Editor. 신희연 기자
  • 입력 2017.09.2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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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훈장 오순남’의 장승조가 김명수로부터 한수연과 이혼하고 황룡그룹에서 나갈 것을 요구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 김용민)에서 차유민(장승조 분)은 황룡그룹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면서 황세희(한수연 분), 황봉철(김명수 분)과의 갈등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훈장 오순남'의 장승조가 김명수에게 복수를 계획하고 있다. [사진 = MBC '훈장 오순남'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장승조는 김명수와 용선주(김혜선 분)과 관련해 대화를 나눴다. 김혜선이 적현재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김명수는 거짓말을 하며 장승조를 황룡그룹에서 내쫓으려는 등 악행을 이어갔다.

특히 ‘훈장 오순남’에서 장승조는 한수연과도 말다툼을 벌였다. 한수연도 장승조에게 이혼할 의사가 있음을 밝히며 대립 구도를 형성했다. 하지만 장승조는 김명수와 한수연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대로 물러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훈장 오순남’에서 장승조느 모화란(금보라 분)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김명수라는 것을 밝히며 새로운 계략을 세웠다. 장승조는 황룡그룹과 김명수를 무너뜨리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장승조는 오순남(박시은 분)과 김혜선을 찾아가 협상을 하는 등 살 궁리를 찾았다. 과연 ‘훈장 오순남’에서 장승조는 원하는 대로 김명수에게 복수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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