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B1A4(비원에이포)의 '롤린'(Rollin')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청량돌 B1A4다운 시원한 가삿말과 멜로디로 이미 음원차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롤린'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B1A4를 볼 수 있는 무대로 눈길을 모았다.
28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B1A4의 '롤린' 무대가 펼쳤다. 트로피칼 사운드를 바탕으로 멤버들의 청량감 있는 보컬이 특색인 '롤린'은 자유로운 B1A4의 댄스와 맞물려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B1A4는 최근 멤버들의 성공적인 개인활동으로 주목을 보았다. 바로와 진영은 '연기돌'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진영은 프로듀서로서 아이오아이의 곡을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그런 B1A4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9월 대형가수들이 컴백한 가운데 B1A4만의 청량함이 돋보이는 '롤린'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B1A4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롤린'에 어울리는 푸른 톤의 무대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따라하기 쉬운 킬링 파트의 안무도 돋보였다.
B1A4는 지난 2011년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공찬, 신우, 바로, 진영, 산들 오인조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