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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컴백, 갓세븐·뉴이스트 W까지 10월은 '아이돌대전'

  • Editor. 신희연 기자
  • 입력 2017.09.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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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트와이스, 갓세븐, 뉴이스트 W 그리고 JBJ까지 많은 아이돌 그룹이 오는 10월 컴백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가장 늦은 10월 30일 컴백하는 트와이스는 약 5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지난 5월 노래 ‘SIGNAL(시그널)’로 사랑받았던 트와이스가 이번에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트와이스는 ‘KNOCK KNOCK’, ‘TT’, ‘CHEER UP’, ‘OOH-AHH하게’ 등 매번 노래를 발표할 때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댄스 등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어 각종 가요 순위 프로그램과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에서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여자 아이돌 그룹 최정상 자리에 올랐다.

트와이스가 컴백하는 10월에는 이들 외에도 많은 아이돌 그룹이 컴백할 예정이다. 우선 트와이스와 같은 JYP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갓세븐이 오는 10일 가요계에 돌아온다. 최근 갓세븐은 새 앨범 ‘세븐 포 세븐(7 for 7)’의 유닛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주목받은 그룹 뉴이스트 W도 갓세븐과 같은 날인 10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뉴이스트 W는 워너원 황민현을 제외하고 아론, 강동호, 김종현, 최민기로 구성됐다. ‘프로듀스 101 시즌2’가 끝나고 본격적인 음반 활동을 보여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외에도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구성된 JBJ, 레인즈는 6일 간격을 두고 데뷔한다. 팬들에 의해 탄생한 그룹인 만큼 이들의 데뷔는 남다르게 느껴진다. 또한, 그룹 SF9, 업텐션 등이 10월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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