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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BP 라니아, 착시 일으키는 무대의상? 'Breathe heavy' 무대 보니 관능미 넘쳐

  • Editor. 신희연 기자
  • 입력 2017.09.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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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뮤직뱅크’에서 그룹 BP 라니아가 몸매를 드러내는 의상을 입고 ‘Breathe heavy’ 무대에 올랐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연출 원승연 박지영 박인석‧CP 한경천)에서 BP 라니아는 ‘Breathe heavy’를 열창하며 완벽한 퍼포머스를 선보였다.

'뮤직뱅크'에서 BP 라니아의 무대가 공개됐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BP 라니아는 ‘Breathe heavy’ 무대를 꾸몄다. 지난 8월 12일 발표된 앨범 ‘Refresh 7th’의 수록곡 ‘Breathe heavy’는 BP 라니아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 BP 라니아는 ‘Breathe heavy’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BP 라니아는 ‘Breathe heavy’ 무대에서 관능미 넘치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BP 라니아는 베이지 색상의 스타일로 각선미와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1년 4월 데뷔한 BP 라니아는 멤버들이 영입되고 탈퇴하는 등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14년에는 멤버 샘, 주이가 탈퇴했고 1년 뒤에는 슬지, 혜미가 영입됐다. 이어 알렉산드라, 지은, 김유민, 황이나, 따보가 합류하고 이나, 디, 티애, 장진영이 탈퇴했다.

현재 BP 라니아는 지유, 혜미, 알렉산드라, 지은, 유민, 따보로 구성돼 6인조 걸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Breathe heavy’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BP 라니아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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