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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김래원, 김해숙 위해 직접 회뜨기·요리까지? '희생부활자' 소개도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7.09.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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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 뉴스 김한빛 기자] '연예가중계'의 '쿡앤톡' 코너에 출연한 김래원이 '역대급' 쿡방으로 시선을 모았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래원이 출연했다. 김래원은 지난 '연예가 중계' 출연 당시 했던 인터뷰처럼 직접 스태프들을 위해 회를 떠 눈길을 모았다. 

'연예가중계' 김래원 김해숙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방송화면 캡처]

김래원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강태공이다. 그런 김래원인 만큼 남다른 회뜨기 실력을 보여줬다. 이날 김래원은 우럭, 참돔의 회를 직접 떠 대접하며 수준급 회뜨기 실력을 선보였다.

'연예가 중계'에서 김래원은 모둠회를 먹음직스럽게 준비해 '요섹남' 매력을 뽐냈다. 영화 '희생부활자'는 김래원과 김해숙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연예가 중계'에서 김래원은 영화 '해바라기' 속 명대사를 따라하는 것에 대해 "영화를 아직까지 사랑해줘서 좋다"며 쿨한 모습을 말했다. 김래원은 이날 음식을 준비하며 특별한 손님에게 음식을 대접하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이날 김래원의 요리를 선물받은 주인공은 '희생부활자'에서 호흡을 맞춘 김해숙이었다. 김해숙은 김래원의 요리에 대해 "백점 만점에 110점"이라며 만족을 표현했다. 이날 김해숙은 직접 김래원에게 음식을 먹여주며 실제 엄마와 아들같은 케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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