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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맘' 독특한 소재, 박한별 활약… MBC 파업중 '빛' 봤다, 시청률 '또' 상승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7.09.3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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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드라마 '보그맘'이 독특한 소재와 배우들의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보그맘'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드라마 '보그맘'(극본 박은정 최우주·연출 선혜윤 조록환) 3회는 4.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6%P 상승한 시청률 수치다.

'보그맘' 박한별 [사진 = MBC '보그맘' 방송화면 캡처]

'보그맘'은 현재 파업중인 MBC의 결방 대체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예능 드라마'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주목받은 '보그맘'은 사이보그 엄마라는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보그맘'에서의 배우들의 연기도 빛을 발했다. 사이보그 맘인 '보그맘' 연기를 펼친 박한별은 물론 괴짜 로봇 개발자 '최고봉' 역의 양동근은 특유의 유쾌한 연기를 앞세워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보그맘'은 MBC 파업으로 금요일 오후 10시라는 '꿀' 타임에 편성됐다. MBC 파업 여파로 정규 프로그램이 다수 결방하며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안겼지만 '보그맘'의 발견은 의미가 깊다.

'보그맘'은 12부작 드라마다. 현재까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보그맘'이 끝까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까? '보그맘'의 시청률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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