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아는형님'에 추석 특집으로 '아는 누님'들을 모신 가운데 새롭게 등장한 한선화-장도연-이태임이 높은 관심을 받으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은 5.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에 비해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아는형님'에는 '아는 누님' 편에 신입부원으로 새롭게 등장한 이태임 장도연 한선화가 자기 소개 등 솔직한 토크와 몸개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발했다.

또한 기존의 '아는 누님' 멤버인 박미선, 조혜련, 홍진영과 멋진 조화를 이루며 재미를 선사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아는 누님' 신입부원 한선화-장도연-이태임과 기존 멤버 박미선-조혜련-홍진영의 멋진 활약에 시청률도 응답했다. 지난주 방탄소년단의 등장으로 상승 기류를 탔던 시청률은 이번 주 다시 상승하며 5%를 넘어서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한 모습이다.

JTBC의 대표 예능으로 거듭난 '아는형님'은 매주 5% 안팎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