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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서현진, 양세종 여전히 좋아한다 접근 김재욱 사실 알게되면 세사람 파국 맞는다

  • Editor. 박희정 기자
  • 입력 2017.10.0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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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희정 기자] '사랑의 온도'에서 서현진이 김재욱을 만나면서도 예전 헤어진 남자친구 양세종을 계속해서 떠올렸다. 김재욱은 서현진과 양세종이 연인 관계였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만큼 훗날 파장이 예상된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방송작가 이현수(서현진 분)와 셰프 온정선(양세종 분)이 다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양세종은 서현진과 좋아하는 사이였지만 조보아(지홍아 역)의 방해로 연인관계로 발전하지 못했다. 음식 유학을 다녀온 뒤 서현진과 잘해보려 했던 양세종의 계획은 조보아로 인해 무너져버린 것이다. 조보아가 이런 행동을 한 이유는 양세종을 혼자 짝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의 온도'에서 서현진이 양세종에 대한 감정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SBS '사랑의 온도' 방송 캡처]

결국, 양세종은 조보아의 말을 믿었다. 서현진이 자신과 친한 형 김재욱(박정우 역)과 인연 관계라고 생각하게 됐고 그를 포기해버렸다. 예전 자신의 고백을 내치고 작가의 꿈을 위해 떠난 서현진에 대한 미움도 작용했다.

하지만 서현진은 돌아온 양세종을 떠올리며 그의 주변을 맴돌았다. 양세종은 자신의 주변에서 떠나지 않는 서현진을 강하게 내쳤다.

앞으로가 문제다. 서현진은 양세종에 대한 감정을 전혀 정리할 생각이 없고 결국 김재욱이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

만약 김재욱이 서현진과 양세종의 관계를 알게 된다면 세 사람의 관계는 파국을 맞을 수밖에 없다. 과연 양세종, 서현진, 김재욱 세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마무리될지 '사랑의 온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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