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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라 달순아' 홍아름, 창녕행 포기 송인제화 입사해 윤다영 밑에서 일하게 됐다

  • Editor. 신희연 기자
  • 입력 2017.10.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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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의 홍아름이 창녕에 가는 것을 포기하고 윤다영의 악행을 밝혀낼 것으로 보인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연출 신창석)에서 고달순(홍아름 분)은 한홍주(윤다영 분)가 자신에게 한 악행들을 알아차리고 분노를 참지 못했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홍아름이 윤다영과 갈등 중이다. [사진 =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홍아름은 윤다영이 공모전에서 우승하고 자신을 창녕으로 보내기 위해 세운 계략들을 알아차렸다. 그로 인해 홍아름은 창녕에 가지 않기로 결심하고 윤다영과 갈등이 깊어질 것을 예고했다.

특히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홍아름은 그동안 윤다영이 저질렀던 행동들에 대해 복수하기 위해 송인제화에 입사하기로 마음먹었다. 과연 홍아름은 뜻대로 송인제화에 들어가 윤다영과 일할 수 있을까?

만약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홍아름이 송인제화에 들어가게 된다면 윤다영의 밑에서 일하게 된다. 훌륭한 구두 제작 실력을 지니고 있는 홍아름은 송인제화에 일하게 되면서 윤다영과 대립구도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홍아름이 서울을 떠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윤다영은 새로운 계략을 세워 홍아름을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결과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윤다영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홍아름을 창녕에 보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으로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홍아름이 윤다영의 괴롭힘을 이겨내고 서울 생활을 지속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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