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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자의 비밀' 송창의, 이휘향 계략에 넘어갔다 범죄 사실 덮기 위해 강세정과 딸 버리나

  • Editor. 신희연 기자
  • 입력 2017.10.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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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내남자의 비밀’의 송창의가 자신의 범죄 사실을 덮기 위해 이휘향의 뜻대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내냄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진형욱)에서 한지섭(송창의 분)은 위선애(이휘향 분)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내남자의 비밀'에서 한지섭이 사람을 다치게 했다. [사진 = KBS 2TV '내남자의 비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한지섭은 위선애의 계략에 빠져 사람을 다치게 했다. 결국 한지섭은 자신의 잘못을 덮기 위해 위선애를 따라갔다. 여태까지 위선애의 제안을 거절했던 한지섭이 이번만큼은 쉽게 내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위선애의 계략에 넘어간 한지섭은 강재욱의 자리를 대신해 살아갈 것으로 보인다. 위선애는 한지섭을 위해 유치장에 있는 그의 어머니를 꺼내주는 등 치밀한 계략을 세우기도 했다.

특히 ‘내남자의 비밀’에서 한지섭은 강재욱의 삶을 살게 되면서 아내 기서라(강세정 분)과 딸 한해솔(권예은 분)을 모르는 척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강재욱이 결혼할 사이였던 진해림(박정아 분)과 결혼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실제 강재욱이 다시 깨어나게 된다면 이야기는 다른 방향으로 흐르게 된다. 현재 ‘내남자의 비밀’에서 위선애가 한지섭을 이용해 강재욱을 대신하려하고 있는 가운데, 한지섭이 가족들을 두고 어떤 행동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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