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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오순남' 장승조, 박시은·구본승 결혼 막는다… 죽은 준영이까지 들먹여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7.10.0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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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 뉴스 김한빛 기자] '훈장 오순남'의 차유민(장승조 분)이 끝까지 오순남(박시은 분)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 김용민) 117회에서는 박시은을 찾아온 장승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승조는 박시은에게 죽은 딸 준영이와 어린 시절의 추억을 언급하며 자신과 다시 시작할 것을 요청했다.

'훈장 오순남' 장승조 박시은 [사진 = mbc '훈장 오순남' 방송화면 캡처]

박시은은 장승조의 말에 장승조를 쫓아내려고 했지만 장승조는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장승조는 "나 같은 실수 다시 하지 말라는 말이야"라며 강두물(구본승 분)과의 결혼을 막으려고 했다. 외면하는 박시은을 뒤에서 끌어안으며 필사적으로 박시은의 마음을 잡으려고 했다.

마침 적현재에 온 구본승은 장승조와 박시은이 함께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박시은은 구본승의 방문에 놀라며 다시 한 번 삼각관계를 암시했다.

현재 장승조는 적현재를 중심으로 계획중인 전통문화지구 개발 계획 때문에 다시 적현재를 자신의 손에 넣으려는 꿍꿍이를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자신이 배신한 적현재와 박시은을 다시 얻으려는 것이다.

'훈장 오순남'에서 박시은은 친엄마 용선주(김혜선 분)도 찾고 황룡그룹을 황봉철(김명수 분)에게 빼앗게 됐다.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긴 '훈장 오순남'엥서 아직까지 악행을 일삼으려는 장승조는 어떤 최후를 맞이하게 될까? 

'훈장 오순남' 종영이 다가오는 이 때 다시 불거진 삼각관계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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