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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라 달순아' 윤다영, 송원석·홍아름 사이 방해한다! 한강피혁과의 관계 알았다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7.10.0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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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 뉴스 김한빛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의 한홍주(윤다영 분)가 고달순(홍아름 분)을 또다시 곤경에 빠뜨릴 예정이다.

5일 방송된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연출 신창석) 38회에서는 정윤재(송원석 분)와 서현도(강다빈 분)의 관계를 의심하는 윤다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다영은 과거 서울제화를 운영하는 정충기(배도환 분)를 불법의료시술로 신고한 바 있다. 배도환은 정윤재가 알선해 준 변호사로 위기를 탈출했다.

'꽃피어라 달순아' 윤다영 [사진 =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방송화면 캡처]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윤다영은 송원석과 강다빈의 관계를 궁금해 하던 중 송원석이 정선기(최재성 분)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하게 된다. 송원석이 유력가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윤다영은 홍아름을 방해하기 위해 송원석과 홍아름을 계략에 빠뜨릴 것으로 보인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한태성(임호 분)과 최재성은 서로 원수지간이나 다름 없다. 두 사람은 속을 숨기고 현재 사업 파트너로 협약을 맺은 상태다. 이런 상황 속에서 윤다영이 송원석의 정체를 안 후 어떤 계략을 꾸밀지 귀추가 주목된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홍아름은 창녕으로 가지 않고 송인제화에 취직했다. 강다빈은 성실한 홍아름에게 관심을 가지며 4각 관계를 예고하게 됐다. 얽히고 섥힌 네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흘러갈까?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홍아름은 송원석이 최재성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아직 모르고 있다. 홍아름이 송원석과 결혼하게 되면 윤다영과 홍아름은 서로 라이벌 회사의 구두 디자이너로서 경쟁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윤다영이 이를 방지하기 위해 홍아름과 송원석을 떼어놓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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