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뉴스 이은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후지이 미나가 스웨틀라나 친구들의 여행기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특별 MC로 등장한 후지이 미나가 스웨틀라나 친구들의 여행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다시 한 번 등장한 후지이 미나는 스웨틀라나의 러시아 친구들 여행을 보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후지이 미나는 "공감이 많이 갔다"며 같은 여자로서 느낀점을 언급했다.

후지이 미나는 "숙소를 고를 때 화장실은 먼저 본다던가 예쁜 카페를 가는 것 등이 공감갔다"고 말하며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후지이 미나의 이야기가 끝난 이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김준현, 딘딘 등은 러시아 친구들의 여행이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특별 MC로 등장한 후지이 미나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러시아 친구들 만큼이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후지이 미나는 스웨틀라나 친구들의 여행기를 보며 공감을 하고 자신의 생각을 더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남아 있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가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