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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 아이폰8·아이폰8+·아이폰X 반사효과, 갤럭시S9+ 펌웨어 개발 시작
갤럭시노트8 아이폰8·아이폰8+·아이폰X 반사효과, 갤럭시S9+ 펌웨어 개발 시작
  • 엄정효 기자
  • 승인 2017.10.07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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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엄정효 기자] 전작인 갤럭시노트7은 출시 5일 만에 배터리 결함으로 발화, 결국 출시 보름 만에 전량 리콜 조치에 나섰던 삼성전자. 이후 갤럭시S8시리즈로 안전성을 확인했으나 후속작인 갤럭시노트8을 내놓으며 긴장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았다. 그 때문일까. 지난 9월 15일 출시이후 아무런 사고도 접수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갤럭시노트8은 출시 이후 나흘 만에 40만대가 넘게 개통되며 흥행 기록 중이다.

갤럭시노트8이 흥행하자 덩달아 내년 공개 예정인 갤럭시S9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대 경쟁사인 애플 측의 반사이익도 톡톡히 챙기고 있다. 애플은 10주년 기념 아이폰X과 이전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아이폰8시리즈를 동시에 공개했다. 안면인식과 OLED 디스플레이 등 신기술을 장착한 아이폰X 때문에 아이폰8시리즈는 예상보다 성적이 저조하다.

아이폰X이 신기술 장착으로 인해 부품 생산에 차질을 빚게 돼 출시일이 생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조심스럽게 번지고 있어 특히 한국 소비자들은 차선책인 갤럭시노트8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거기다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한 아이폰8+ 제품이 배터리 팽창과 통화 시 잡음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사례가 접수되며 삼성전자는 애플의 반사효과를 누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내년 발표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9·갤럭시S9+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갤럭시S8을 지난 3월 뉴욕에서 공개하고 4월부터 전 세계에 판매를 시작했는데 이와 마찬가지로 갤럭시S9·갤럭시S9+도 내년 3~4월 쯤 공개하지 않겠냐는 것이 다수 전문가의 입장이다.

실제로 미국 IT 매체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갤럭시S9·갤럭시S9+ 관련 펌웨어 개발을 시작했다고 전하며 펌웨어 버전 번호는 2가지 모델임을 확인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매체는 갤럭시S8 펌웨어 개발보다 2주정도 빨리 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발 빠른 삼성전자의 행보가 갤럭시S9·갤럭시S9+ 출시일을 갤럭시S8과 동일한 시간이나 오히려 그 보다 더 빠를 수 있게 할 수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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