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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 신혜선 괴롭히던 박서이 당황시켰다… 앞으로는?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7.10.0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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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의 박시후가 신혜선을 도왔다. 그동안 신혜선을 괴롭히던 박서이가 비밀을 알게된 뒤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할 것으로 추측된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의 최도경(박시후 분)은 노골적으로 서지안(신혜선 분)의 동창 윤하정(박서이 분)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황금빛 내 인생'의 박시후는 부회장으로 취임 이후 신혜선이 일하고 있는 마케팅 팀으로 가게 됐다. 박시훈은 노골적으로 자신에게 애교를 부리는 박서이를 보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사진=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화면 캡처]

 

뿐만 아니라 박시후는 박서이와 부장에게 신혜선 아이디어 도용에 대한 말을 돌려하며 두 사람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신혜선은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박시후는 박서이와 부장에게 신혜선에 대한 사과를 하라는 말을 꺼냈다.

결국 '황금빛 내 인생'의 부장과 박서이는 신혜선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회사의 부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박시후는 계속해서 조심스럽게 신혜선을 돕게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황금빛 내 인생'의 신혜선의 비밀이 회사 전체에 알려지게 된다면 마케팅 팀 직원들의 태도 역시 확연하게 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비밀이 알려지게 된다면 박서이는 분노와 당황을 감추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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