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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비밀' 이덕희, 박정아 의심… 뒷조사 시작?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7.10.1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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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내 남자의 비밀'의 박정아가 이덕희의 의심을 받고 있다. 이덕희가 그를 향한 의심을 거두지 못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진형욱)의 박지숙(이덕희 분)은 진해림(박정아 분)을 의심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내 남자의 비밀'의 이덕희는 박정아가 만나고 온 양미령(배정화 분)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 과정에서 이덕희는 배정화가 잃어 버린 딸 진여림과 비슷한 나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KBS 2TV '내 남자의 비밀' 박정아 [사진= KBS 2TV '내 남자의 비밀' 화면 캡처]

 

박정아는 이덕희에게 자신도 진여림이 보고 싶다는 말을 꺼냈다. 뿐만 아니라 언젠가 만나게 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말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박정아는 이덕희와 진여림을 절대 만나지 못하게 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내 남자의 비밀'의 박정아는 이덕희를 계속해서 속이고 있다. 이덕희는 박정아의 말을 믿는 척 하고 있지만 그를 완벽하게 믿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극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앞으로 '내 남자의 비밀'의 이덕희는 박정아를 향한 의심을 거두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덕희는 자신이 직접 나서 진여림 찾기를 시작할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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