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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이초희, 지일주와 연인으로 발전?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7.10.1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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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이초희가 지일주와 관계 발전을 기대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연출 남건)의 황보 경(이초희 분)은 김준하(지일주 분)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관계 발전에 기대감을 더했다.

이날 '사랑의 온도'의 이초희는 이현수(서현진 분)의 집을 찾아 온 지일주와 대화를 나누게 됐다. 지일주는 서현진이 남자친구가 없어서 그렇다며 지적했고 이 이야기를 듣던 이초희는 "성격이 어떻다고 그러냐"며 반박했다.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이초희 [사진=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화면 캡처]

 

이초희와 지일주는 이 대화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만날 때마다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며 극 의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이초희와 지일주는 관계 발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된다.

앞으로 '사랑의 온도'의 이초희가 서현진과의 관계를 통해 어떤 작가로 성장하게 될지, 지일주와는 어떤 관계를 이어가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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