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훈장 오순남' 김명수, 비자금 되찾기 위해 악행 이어간다 한수연까지 가세

  • Editor. 신희연 기자
  • 입력 2017.10.11 0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훈장 오순남’의 김명수가 한수연을 만나 비자금을 되찾기 위해 악행을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 김용민)에서 황봉철(김명수 분)은 마지막까지 황세희(한수연 분)와 계략을 세워 오순남(박시은 분)과 강두물(구본승 분)에게 반격을 하려 했다.

 

'훈장 오순남'에서 김명수가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사진 = MBC '훈장 오순남'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한수연은 차유민(장승조 분)의 눈을 피해 산부인과로 들어갔다. 산부인과의 구석에 위치한 창고에 김명수가 입원해있던 것이다. 한수연은 김명수에게 비자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를 건네 들은 김명수는 한수연에게 새로운 계획을 세울 것이라 말해 긴장감을 더했다. ‘훈장 오순남’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숨어있는 김명수는 비자금에 눈이 멀어 범죄를 저지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훈장 오순남’에서 한수연은 장승조, 김명수 두 사람 모두 믿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중에서도 한수연은 장승조보다 김명수의 편에 서서 그를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한수연과 김명수는 원하는 대로 비자금을 획득할 수 있을까?

앞으로 ‘훈장 오순남’에서는 김명수와 장승조 그리고 한수연까지 그동안 행했던 악행이 밝혀지고 교도소에 들어가는 일만 남았다. 그 전에 김명수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