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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서현진 매력에 양세종x김재욱 더해 시청률 '두 자릿수' 유지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7.10.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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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사랑의 온도'가 시청률 두 자릿수를 넘어서며 꾸준한 인기를 과시했다. 하지만 경쟁작인  '마녀의 법정'의 시청률 상승에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는 향후 극 전개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연출남건)은 10.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사랑의 온도'가 시청률 두 자릿수를 넘어서며 꾸준한 인기를 과시했다. [사진 = SBS '사랑의 온도' 방송 화면 캡처]

 

'사랑의 온도'는 방송 초반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 크게 앞서며 시청자들을 선점했다. 현재 동시간대 방영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이 9.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추격 중이지만 아직까지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양세종과 김재욱의 색다른 매력에 '믿고 보는 로코퀸' 서현진의 매력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첫 방송에서 7.1%라는 수치를 기록했던 '사랑의 온도'는 현재가지 두 자릿수 시청률을 오르 내리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정려원 윤현민 전광렬 김여진이 활약한 '마녀의 법정'이 9.5%까지 시청률이 상승한 가운데 '사랑의 온도'가 마지막까지 월화 드라마 선두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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