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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이요원, 아이 향한 간절함… 이준영과의 관계 발전 방향은?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7.10.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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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부암동 복수자들'의 이요원이 아이를 향한 간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요원의 이런 모습이 앞으로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된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황다은, 김이지·연출 권석장)의 김정혜(이요원 분)는 아이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보여줬다.

이날 첫 방송된 '부암동 복수자들'의 이요원은 남편 이병수(최병모 분)에게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당황했다. 또한 최병모가 그 혼외자를 집으로 데려 오겠다는 말을 꺼내자 화를 감추지 못했다.

 

tvN '부암동 복수자들' [사진= tvN '부암동 복수자들' 화면 캡처]

 

또한 이요원은 집으로 돌아와 자신의 아이를 위해 준비해 둔 방을 찾아갔다. 이요원은 이 방에서 과거 아이를 임신했을 당시 구입했던 오르골을 보며 깊은 생각에 빠졌다. 그러나 최병모는 이요원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며 그를 더욱 화나게 만들었다.

'부암동 복수자들'의 이요원은 오랜 결혼생활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얻지 못했다. 또한 과거 아이를 유산했던 경험으로 인해 임신이 더욱 쉽지 않은 듯 보였다.

앞으로 '부암동 복수자들'의 이요원은 아이를 향한 간절함을 꾸준히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간절함이 아들로 만나게 되는 김수겸(이준영 분)에게 어떤 모습으로 표현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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