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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팬사랑 '모챙TV에 연습실 공개까지' 비활동 기간에도 꾸준한 소통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7.10.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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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트와이스가 온라인 방송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인증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10일 네이버 V 앱을 통해 '모챙 TV' 에피소드3을 공개하며 팬들 앞에 나섰다. 트와이스 멤버 모모와 채영이 함께하는 이 방송에는 리더 지효와 미나, 다현, 나연이 등장하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트와이스가 온라인 방송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인증하고 있다. [사진 = 네이버 V 앱 트와이스 채널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출연한 다현은 '모챙TV'를 본 소감을 전해달라는 말에 "별로 중요한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 그냥 감기 얘기하다가 끝나는 걸 봤다"며 "이걸 하는 목적이 뭐냐"고 되물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다현의 질문에 채영은 "이건 기타 트와이스 온라인 생방과 다르다"며 "라이브가 아니라 녹화를 해서 편집돼 방송한다. 더 밀착된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11일에는 모모와 나연이 '보컬실이당'이란 타이틀을 달고 3시간이나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연습실을 공개하는 등 자연스럽고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트와이스가 온라인 방송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인증하고 있다. [사진 = 네이버 V 앱 트와이스 채널 방송 화면 캡처]

 

지난 5월 미니 4집 'SIGNAL'을 발매하고 동명 타이틀로 활동했던 트와이스는 이후 일본에서 데뷔 앨범을 발표한 뒤 공식적으로 국내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영상을 찾아 보는 팬의 입장에서는 트와이스의 공백이 크게 느껴지지 않을 듯 싶다.

트와이스는 온라인 방송을 통해 일주일이 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트와이스는 자신들이 직접 생방송을 진행하거나 소속사를 통해 편집된 영상을 올리는 등 꾸준히 모습을 노출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런 영향으로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가수 브랜드평판 2017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 트와이스는 6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현재 정식으로 활동을 하지 않은 기간이 3개월이 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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