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2017) 레드카펫 현장에 참석한 배우 손예진이 우아함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선보였다.
12일 오후 부산시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현장에 등장한 배우 손예진은 다시 한 번 청순한 매력을 어필했다.
이날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현장에 등장한 손예진은 쉬폰 소재의 화이트 드레스를 선보였다. 어깨 라인과 허리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에 밑단이 풍성하게 흩날리는 디자인의 드레스는 손예진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손예진이 선택한 드레슨스는 허리 라이나에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비즈가 더해져 있어 세련미와 우아함을 더하기도 했다.
지난해 영화 '덕혜옹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손예진은 최근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출연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