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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비밀' 이휘향, 첫 번째 목표 이뤘다… 악행 이어간다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7.10.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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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내 남자의 비밀'의 송창의가 결국 이휘향의 손을 잡았다. 첫 번째 목표를 이룬 이휘향의 악행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진형욱)의 한지섭(송창의 분)은 결국 신분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이날 '내 남자의 비밀'의 송창의는 강재욱으로 신분을 바꿔야 하는 상황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송창의는 딸 한해솔(권예은 분)의 모습을 보며 쉽게 떠나지 못했다. 그러나 결국 송창의는 위선애(이휘향 분)와의 약속을 지켰다.

 

KBS 2TV '내 남자의 비밀' [사진= KBS 2TV '내 남자의 비밀' 화면 캡처]

 

송창의는 병원을 떠난 강재욱 대신 자신이 그의 병실에 눕게 됐다. 강재욱과 신분을 바꾼 송창의는 이휘향의 목적이 이뤄질 때까지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다.

'내 남자의 비밀'의 이휘향이 그토록 꿈꿔오던 순간을 이루게 됐다. 이휘향은 송창의를 통해 경영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은 물론 강인욱(김다현 분)을 향한 견제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내 남자의 비밀'의 이휘향이 송창의에게 어떤 일들을 지시하게 될지 주목된다. 또한 송창의가 새로운 삶을 살게 되며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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