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뮤직뱅크' 다이아가 신곡 '굿밤'으로 청순하면서도 섹시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다이아(유니스, 기희현, 제니, 정채연, 은진, 예빈, 은채, 주은, 솜이)는 신곡 '굿밤'으로 특유의 청순미에 섹시미를 더한 무대를 펼쳤다.
특히 이날 다이아 정채연은 청순한 모습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너지 넘치면서도 청순미를 더한 정채연의 모습에 팬들은 '모태 청순'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이아는 지난2015년 9월 1집 'Do it amazing'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발을 들였다. 데뷔 이후 특별한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멤버 정채연이 Mnet '프로듀스101'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다이아는 10월 신곡 '굿밤'으로 컴백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뮤직뱅크’에는 BP라니아, 디셈버 DK, 갓세븐(GOT7), 레인즈, SF9, TRCNG, 골든차일드, 노래하는 말괄량이, 뉴이스트W, 다이아, 마스크, 박재정, 베이비부, 업텐션, 에이프릴, 케이윌, 해시태그가 출연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